안녕하십니까. 투니버스 11대 극회장 4기 김광국입니다.
3년 동안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많이 움츠리고 지냈습니다. 그만큼 극회원간의 교류도 힘들었고 그런 자리가 마련되는 일이 별로 없었죠. 2023년, 이제 팬데믹에서 벗어나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극회로 다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선후배님들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올해로 투니버스가 개국한 지 29년이 되었습니다.
29살! 한창 젊은 피로 가득한 나이죠! 29살이란 나이답게 우주최강 투니버스 극회도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찬 극회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직도 우린 젊습니다! 아직도 기회는 있습니다!
우리 투니버스 극회가 보여줍시다!
11대 극회 김광국, 김현심, 이호산, 손수호, 이새벽과 함께 2025년까지 최선을 다해 만들어 가보겠습니다!
열정 가득! 웃음 가득!! 우주최강 투니버스 극회!!!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투니버스 11대 극회 회장 김 광 국
투니버스 성우극회는 1995년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투니버스의 개국과 동시에 탄생되었습니다. 우리 극회는 국내 유일의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성우들의 모임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하여 우리 극회의 성우들은 애니메이션의 더빙연기에 전문성을 발전시켰고 애니메이션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그러던 중 CJ E&M과의 합병을 통하여 영화채널, 게임채널, 패션채널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약하며 성우 연기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만들어 나갔고,
입지를 넓혔습니다.
지난 27년간 79명의 프리랜서 성우를 배출하였고, 지금도 선발, 교육을 통하여 새로운 성우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우리 극회는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성우들의 교육과 모임의장으로써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극회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젊고 창의적인 극회로써 성우들의 입지와 여건개선을 위해 앞장서며
지금까지의 성우역사 만큼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가는 성우극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95. 10
1996. 10
1997. 10
2000. 04
2003. 03
2004. 10
2006. 04
2009. 04
2012. 04
2015. 04
2015. 10
2018. 04
2021. 04